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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전 광주 북구 우산근린공원에서 광주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68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9명 증가한 총 1만683명이라고 밝혔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99명 늘어 총 8213명으로 완치율은 76.8%다. 현재까지 237명이 사망했다.
해외유입 사례 중 3명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신규 확진됐고 나머지 2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011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91.6%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명, 대구 2명, 경기 2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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