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지면서 경제정상화에 총력을 쏟고 있는 중국에서는 최근 재미있는 현상이 나타났다. 지방 정부 지도자들이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진작을 위한 방안이다.
최근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지방 지도자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 기자 정보
- 곽예지
-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