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인 월간중국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잇는 세계 최초 스마트 고속철에 대해 소개했다.
월간중국은 "베이징 근처에 위치한 장자커우시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경기의 일부분이 열리는 곳"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2019년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잇는 세계 최초 스마트 고속철이 정식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고속철을 타고 가는 스키 여행이 어떤지 소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