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70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명 증가한 총 1만708명이라고 밝혔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90명 늘어 총 8501명으로 완치율은 79.3%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40명을 유지했다.
해외유입 사례 중 1명은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신규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023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91.6%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1명, 대구 2명, 경기 1명, 경북 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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