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 내 16개 계열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집단 경영협의체다. 수펙스협의회는 주요 계열사들이 분담하는 비용으로 운영비를 충당하며 전년 실적에 비례해 각 계열사 분담액을 정한다.
SK텔레콤 측은 "SK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와 글로벌 성장을 위한 공동 투자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출범한 스펙스추구협의회 운영을 위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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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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