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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첫날 먹통 해프닝 ‘롯데온’…2시간 30분 만에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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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0-04-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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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픽 부하에 따른 일시 접속 불안정이라 해명

[이미지=롯데쇼핑]

출범 첫날부터 먹통이었던 쇼핑의 통합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ON)’이 2시간 30분 만에 정상화됐다.

롯데쇼핑은 28일 낮 12시 30분경 롯데온 서비스에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롯데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부터 롯데온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2시간 30분 간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롯데쇼핑 측은 트래픽 부하로 인한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안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7개 쇼핑몰을 통합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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