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의 기후변화주간 동안 후시앱(HOOXI APP)을 통해 진행된 생활 속 온실 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저탄소 실천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W재단이 제안하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는 10가지 기후행동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기 ▲인산염, 색소, 보존제 등 유해물질을 배제한 천연세제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항상 코드를 뽑아 에너지 절약하기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물 절약 생활화하기 ▲손을 닦을 때,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환경 살리고 건강도 챙기기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 하기 ▲카페에 갈 때 텀블러를 꼭 챙기기 ▲마트에 갈 때는 에코백을 꼭 챙기기 ▲종이팩 후시워터(HOOXI WATER) 마시기 등이다.
W재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후시앱을 통한 온라인 위주의 캠페인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모두가 일상 속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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