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종로 대첩’을 승리로 장식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대권행보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 전 국무총리는 총선 이후 실시된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40% 지지율을 돌파하며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전 총리를 견제할 대권주자가 없는 가운데 이른바 ‘이낙연 대세론’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4월 20~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52명 응답·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9%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40.2%로 지난 3월 조사 대비 1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이 전 총리는 광주·전라(52.8%), 경기·인천(42.4%), 서울(38.2%), 대전·세종·충청(41.2%), 강원(37.6%)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총리는 연령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1위를 달렸다. 20대 35.0%, 30대 42.7%, 40대 46.5%, 50대 41.2%, 60대 이상 37.0%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권에서 가장 적합한 차기 정치지도자’를 설문한 조사(4월 27일부터 28일 설문 실시, 전국 성인남녀 1074명 응답·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에서도 이 전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국무총리는 44.1% 지지율을 획득, 2위를 차지한 이재명 경기도지사(16.1%)를 세 배 가까이 앞섰다. 김부겸 의원(4.4%), 박원순 서울특별시장(2.8%), 김경수 경남도지사(1.1%) 등이 뒤를 이었고, 적합한 차기 정치지도자가 없다는 응답은 19.1%를 기록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는 압도적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68.2%가 이 전 총리를 지지했고, 이재명 지사 17.0%, 박원순 시장 3.4%, 김부겸 의원 1.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이 전 총리는 67.6%를 기록했고, 서울 48%, 부산·울산·경남 42.4%, 대전·충남·충북 41.5%를 기록했다. 강원·제주에서는 38.6%를 기록했고, 가장 지지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경북으로 28.2%로 조사됐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4월 20~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52명 응답·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9%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40.2%로 지난 3월 조사 대비 1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이 전 총리는 광주·전라(52.8%), 경기·인천(42.4%), 서울(38.2%), 대전·세종·충청(41.2%), 강원(37.6%)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총리는 연령별 조사에서도 전 연령층에서 1위를 달렸다. 20대 35.0%, 30대 42.7%, 40대 46.5%, 50대 41.2%, 60대 이상 37.0%를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데일리안의 의뢰로 ‘여권에서 가장 적합한 차기 정치지도자’를 설문한 조사(4월 27일부터 28일 설문 실시, 전국 성인남녀 1074명 응답·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포인트)에서도 이 전 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전 총리에 대한 지지는 압도적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68.2%가 이 전 총리를 지지했고, 이재명 지사 17.0%, 박원순 시장 3.4%, 김부겸 의원 1.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이 전 총리는 67.6%를 기록했고, 서울 48%, 부산·울산·경남 42.4%, 대전·충남·충북 41.5%를 기록했다. 강원·제주에서는 38.6%를 기록했고, 가장 지지율이 낮은 지역은 대구·경북으로 28.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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