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배드골프(대표 박상훈)가 전개하는 퍼터 브랜드 이븐롤은 6일 “이븐롤이 맞춤 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나만의 퍼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커스터마이징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븐롤 퍼터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븐롤은 맞춤 제작 서비스로 퍼터에 '유니크' 함을 가미했다. 이 서비스는 샤프트 길이와 헤드 무게, 그립 무게 및 두께, 라이와 로프트 변경 등을 통해 편안한 어드레스와 정교한 퍼트감을 실현한다.
이븐롤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맞춤 제작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퍼터를 보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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