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분향소 조문에는 김 시장을 비롯, 국·과장급 7명이 함께했다.
김 시장은 합동분향소 조문 후 유가족들을 만나 깊은 조의를 표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하남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참사로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가족을 잃은 100여명의 유족은 지난 6일 합동추도식을 통해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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