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유흥시설을 이용한 분과 지은은 바로 검사장으로 와달라. 그것이 여러분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준수할 것이다. 자진해서 안 오면 받드시 찾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정은 감염 고위험군 시설을 점검하고 앞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전쟁은 장기전이며 그 이후 경제위기 극복까지 인내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특정 집단, 세대, 지역에 대한 비난과 혐오는 이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 대응의 가장 큰 무기는 신뢰와 위로이며 희생”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21대 국회를 비상한 각오로 준비한다”면서 “야당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생각해서 국회 개헌을 함께 준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준수할 것이다. 자진해서 안 오면 받드시 찾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당정은 감염 고위험군 시설을 점검하고 앞으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전쟁은 장기전이며 그 이후 경제위기 극복까지 인내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특정 집단, 세대, 지역에 대한 비난과 혐오는 이 전쟁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21대 국회를 비상한 각오로 준비한다”면서 “야당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생각해서 국회 개헌을 함께 준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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