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치타♥남연우···나이 차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가수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의 나이가 화제다.

1990년생인 치타는 올해 31세로 1982년생인 남연우와 8살 차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래퍼 치타의 마음을 졸이게 만든 남연우의 매력과 처음 두 사람의 리얼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치타는 섭외를 받았을 때 “거절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위에서도 당당한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치타는 남연우가 감독을 맡은 5월 27일 개봉 예정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주연으로 출연해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커플로도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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