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7시 45분경 북한 강원 평강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1일 "북한 강원 평강 북북서쪽 37km지역에 규모 3.8 지진이 발생했다"며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해 여진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에 대해선 "발생 깊이는 16km"며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기상청]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강원 지진 #북한 지진 #서울 지진 #지진 #지진 규모 #평강 #평강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정석준 기자mp1256@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