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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박 시장은 "친환경(CNG) 고압살수차 1대를 추가 구매해 기존 청소·살수차 7대와 함께 운행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봄철 심각한 미세먼지와 일부 재개발·재건축지역 공사 먼지 민원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데 따른 조처다.
박 시장은 현재 하루 두 차례 분진흡입 진공청소차 4대와 살수차 3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살수차에는 안개 분무장치를 추가로 장착한 상태라고 말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발령하면 주말과 공휴일에도 운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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