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칠순을 맞은 시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해 깜짝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칠순 선물로 시아버지에게 새 자동차를 선물했다. 이를 몰랐던 시아버지는 장영란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시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너무 오래된 차를 타 걱정이 됐다. 시어머니는 회갑이고 하셔서 합동 선물로 해드렸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장영란의 시아버지는 "너무 좋다"라는 말과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며 장영란 부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장영란이 선물한 차는 신형 그랜저로, 판매가격은 3000만 원 초반부터 4000만 원 중반에 이른다. 그랜저는 지난 3월 한 달간 1만 7247대가 팔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칠순 선물로 시아버지에게 새 자동차를 선물했다. 이를 몰랐던 시아버지는 장영란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시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너무 오래된 차를 타 걱정이 됐다. 시어머니는 회갑이고 하셔서 합동 선물로 해드렸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장영란의 시아버지는 "너무 좋다"라는 말과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며 장영란 부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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