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구두 접착제 공장서 폭발사고…구조 작업 진행 중

중국 장쑤성 공장 폭발사고  [사진=봉황망 캡처 ]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치고 2명이 사고 현장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중국 장쑤성 단양(丹陽)시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께 단양시 링커우(陵口)진에 있는 한 구두 제작용 접착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당국은 “8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그중 1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다”며 “2명이 아직 사고 현장에 갇혀 구조작업을 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