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거주하는 A(35·여)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보인 뒤 15일 지역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작업 펼쳐지는 모스크바 역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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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작업 펼쳐지는 모스크바 역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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