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그 의미가 화제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다.
올해 성년의 날 해당자는 2001년생이다. 이는 지난 2013년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날 기준 나이가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성년이 되면 공법상으로 선거원 취득 등 기타 자격이 생기며, 흡연·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된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성년이 되는 사람에게 장미꽃, 향수, 키스 등을 선물하는 문화도 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다.
올해 성년의 날 해당자는 2001년생이다. 이는 지난 2013년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날 기준 나이가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성년이 되면 공법상으로 선거원 취득 등 기타 자격이 생기며, 흡연·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된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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