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송재림 소속사 그랑앙세엔터는 "송재림과 지연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소속사는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송재림과 지연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서 함께 주유하는 모습이 주민에게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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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 박지연[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다음은 송재림 소속사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랑앙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일 보도된 송재림의 연애 관련 자사의 공식 입장 드립니다.
지난 2019년 9월 종영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입니다.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 날 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입니다.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이런 오해를 낳았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실확인을 위해 신속히 연락드리지 못한 점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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