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5865만1026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341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17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