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확진자는 558만 7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34만 8000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나라는 약 170만 6000명이 나온 미국이다.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약 10만 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에서 사망자도 가장 많은 나라다.
확진자 상위 국가는 미국에 이어 브라질(약 37만 7000명), 러시아(약 35만 3000명), 스페인(약 28만 2000명), 영국 (약 26만 1000명) 등이다.
사망자는 영국이 3만 7000명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이어 이탈리아(약 3만 3000명), 프랑스(약 2만 8000명), 스페인(약 2만 7000명) 등이다.
아시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터키다. 터키는 확진자가 약 15만 8000명, 사망자는 4300여 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이란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란은 약 7400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코로나19 근원지로 지목받는 중국은 확진자가 약 8만 2992명으로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4634명이다.
아프리카에선 남아프리카(약 2만 3000명), 이집트(약 1만 8000명) 등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1만 1225명에 사망자는 269명이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확진자는 558만 7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34만 8000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나라는 약 170만 6000명이 나온 미국이다.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약 10만 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에서 사망자도 가장 많은 나라다.
확진자 상위 국가는 미국에 이어 브라질(약 37만 7000명), 러시아(약 35만 3000명), 스페인(약 28만 2000명), 영국 (약 26만 1000명) 등이다.
아시아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터키다. 터키는 확진자가 약 15만 8000명, 사망자는 4300여 명이 나왔다. 사망자는 이란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이란은 약 7400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코로나19 근원지로 지목받는 중국은 확진자가 약 8만 2992명으로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많다. 사망자는 4634명이다.
아프리카에선 남아프리카(약 2만 3000명), 이집트(약 1만 8000명) 등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1만 1225명에 사망자는 2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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