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코인(Dcoin)과 블록체인 B2B(기업 간 거래) 얼라이언스 모임 데노스(DENOS)가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 공동 발전을 위한 파트너쉽 체결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인프라, 네트워킹을 공유하며, 한국 유수 프로젝트의 해외진출과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디코인 거래소는 2018년 2월 설립 이후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에 중점을 둬 약 30개의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중화권, 글로벌 시장에 프로젝트를 알려왔다.
지난해 9월엔 FATF 자금세탁방지 권고안에 따라 스위스 금융감독청의 자율감사 기구인 VQF 멤버십을 획득했다.
데노스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블록체인 기업 얼라이언스이다. 블록체인 비즈니스 및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주로 지원하고, 한국 프로젝트의 해외 진출, 액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이다.
서재원 디코인 거래소 한국지사 대표는 “앞으로 데노스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프로젝트와 거래소가 같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언 박 데노스 오거나이저는 “데노스가 지향하는 핵심가치를 가진 프로젝트들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양적·질적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디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가치 있는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인프라, 네트워킹을 공유하며, 한국 유수 프로젝트의 해외진출과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디코인 거래소는 2018년 2월 설립 이후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에 중점을 둬 약 30개의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중화권, 글로벌 시장에 프로젝트를 알려왔다.
지난해 9월엔 FATF 자금세탁방지 권고안에 따라 스위스 금융감독청의 자율감사 기구인 VQF 멤버십을 획득했다.
서재원 디코인 거래소 한국지사 대표는 “앞으로 데노스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해 프로젝트와 거래소가 같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언 박 데노스 오거나이저는 “데노스가 지향하는 핵심가치를 가진 프로젝트들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양적·질적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디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가치 있는 한국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많은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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