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쿠팡물류센터 집단 발생과 관련하여 5월 27일 00시 기준 총 13명이 확진판정 되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현황 ( 5월 27일 0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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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은 3993명 중 인천 거주직원 등 1373명 파악(아르바이트 포함)
▶주요조치사항= 인천시 거주 직원 1373명에 대한 검사 위해 군·구 보건소 인력지원 및 직접 유선 통화 및 행동수칙(SMS) 안내
▶특이사항= 인-142(여, 77년생, 부평구)를 지표환자로 보기에는 노출자가 많고 광범위적으로 확산이 이루어져 다각적인 심층역학조사가 필요한 상황(질본, 인천시, 경기도 연계)
▶검사현황= 5. 12∼24일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아르바이트 포함)했던 1,373명 전수 검사 실시
△ 검사대상 1373명중 1267명 검사완료(양성판정 13명,음성판정 481명,검사진행773명),검사예정 106명
▶ 조치계획
△시 및 관련구와 연계하여 확진환자들에 대한 세부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 파악을 통한 방역 및 추가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 예정
△ 쿠팡물류센터 근무하는 인천 거주자 및 접촉자들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권고(직접 통화 및 SMS 문자안내)
한편 5월27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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