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서 관내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A씨는 시흥 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금천구청은 28일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함께 살고 있는 가족 6명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A씨를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이며 거주지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로, 조용한 전파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금천구청은 28일 부천 쿠팡물류센터 직원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함께 살고 있는 가족 6명은 전원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A씨를 국가지정병원인 서남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이며 거주지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로, 조용한 전파에 대한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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