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29세 남성 확진자(강북구 거주)가 24일과 25일 양일간 종로구 일대를 방문했다.
구체적인 동선을 살펴보면 이 남성 확진자는 24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30분 사이 부암동 A선교회에 머물렀다. 이후 부암동 B돈까스에서 식사를 하고, 부암동 C카페를 방문했다. 다음날인 25일에도 오전 9시~오후 2시30분까지 부암동 A선교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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