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화재 오작동으로 당산 방향 열차가 멈춰 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을 보면 영등포구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방송이 계속해 나오고 있으며, 기관사가 화재 오작동으로 열차를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연쇄 지연돼 승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2호선이 밀리면서 매우 혼잡한 상태"라며 열차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증명이 필요할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3일 오전 8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화재 오작동으로 당산 방향 열차가 멈춰 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을 보면 영등포구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방송이 계속해 나오고 있으며, 기관사가 화재 오작동으로 열차를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열차 운행이 연쇄 지연돼 승객들의 발길이 묶였다.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2호선이 밀리면서 매우 혼잡한 상태"라며 열차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