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저녁'의 '매출의 신(神)' 코너에는 횡성의 '차라도가든'이 소개됐다.
차라도 가든은 산양삼 삼계탕이 대표메뉴다. 여타 식당에서 산양삼 뿌리를 즐겨 쓰는 것과는 달리, 잎과 줄기까지 통째로 올려준다.
질 좋은 산양삼을 공수할 수 있는 건 박유철 사장이 강원도 횡성 7000평 땅에 80만 주의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12년 전 8000만 원에 구입한 산은 현재 약 80억 원의 가치를 가진 금싸라기 밭이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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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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