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학기 해외 취업동아리는 J리쿠르트와 JCT 총 2개의 동아리로 운영된다.
J리쿠르트와 JCT동아리는 학생들의 수요가 높고 현재 해외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은 일본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취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어구사능력을 비롯, 일본 기업문화, 일본 취업 동향, 취업 정보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모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대면과 비대면 모임을 병행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선혜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우리 대학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경쟁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