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려금 20% 포함된 32만9천원… 세종시, 노인일자리 상품권 첫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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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20-06-1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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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의 소비여력 강화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지원키 위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중 신청자에 한해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활동비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수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8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월 30시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활동비 27만 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 1000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장려금으로 5만 9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는다.

이 경우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현금 18만 9000원과 상품권 14만 원을 합쳐 총 32만 900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노인일자리(공익형) 참여자 2304명 중 1573명으로부터 상품권 지급 동의서를 접수했으며, 이번 달 중 5월 활동(30시간)을 모두 채운 858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개인별 4개월간 지급)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국비 9억 5520만 원을 포함한 총 13억 4400만 원을 노인일자리(공익형) 참여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한유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 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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