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12일 오전 8시 10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0.5% 상승 중이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선물도 각각 0.4~0.5% 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5~7% 폭락, 코로나19 공포가 극에 달했던 3월 중순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코로나19 재유행 공포와 함께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 심리를 짓눌렀다.
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미국 성장률을 -6.5%로 제시하는 한편, 경제 회복까지 갈 길이 멀고 이마저도 코로나19 사태의 향방에 달려있다면서 신중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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