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중·고생 2명 확진…지역사회 감염 95일만

광주에서 고등학생과 중학생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고교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지역 33번째와 34번째 확진자다.

광주에서 해외 입국 관련이 아닌 지역 사회 감염은 3월 9일 15번째 확진자 이후 95일 만이다.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학생들을 귀가 조처하고 방역을 하고 있다.

접촉자를 확인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