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중국 누적 농촌 빈곤인구는 9500여만명이 감소했다. 빈곤 발생률도 2% 이하로 낮아지면서 중국의 빈곤인구 감소는 사상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핵심 정책인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건설을 위한 빈곤 퇴치는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지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관련 정책에도 관심이 집중됐었다.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최근 이 같은 빈곤퇴치 정책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위원들을 만나 이들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 직접 들어보고, 이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소개했다.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는 최근 이 같은 빈곤퇴치 정책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위원들을 만나 이들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 직접 들어보고, 이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