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상업·정보 계열 특성화고등학교 등 고졸 신입직원(6급)을 최대 5명까지 채용한다. 채용은 상업과 정보·전산 등 2개 분야다.
금감원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2021년도 고졸 신입직원(6급)'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이후에는 다음 달 25일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발표한다.
응시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는 학교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편과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응시 요건은 상업·정보계열 특성화고 출신이다.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일반고(구 종합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2021년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관련 학교에서 종합 내신등급 2.0등급 이내(2학년 2학기까지 전 과목)와 해당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이밖에 세부 요건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큰 젊은 금융인재를 양성하고 정부의 고졸채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중 상업 및 정보·전산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을 5명 이내에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5급 신입직원 채용은 예년과 유사한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세부 일정과 전형은 오는 8월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이후에는 다음 달 25일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오는 9월 중 발표한다.
응시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는 학교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편과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성장 잠재력이 큰 젊은 금융인재를 양성하고 정부의 고졸채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중 상업 및 정보·전산 분야의 유능한 인재들을 5명 이내에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5급 신입직원 채용은 예년과 유사한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세부 일정과 전형은 오는 8월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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