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유산균 '닥터S 멀티포스트바이오틱스' 오는 25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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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6-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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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내에는 인체의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집중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장내 근본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제품들도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에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1세대)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2세대)를 더한 신바이오틱스(3세대)에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4세대)를 결합한 차세대 유산균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먹이를 먹고 만드는 장에 유익한 물질로, 신체 내 산도(PH)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핵심성분은 유해균을 직접 박멸해 유익균이 더 많은 상태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박테리오신과 장내에 흡수돼 백혈구를 활성화, 면역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균체성분이다.

오는 25일 건강 전문가 서재걸 원장의 장에 대한 오랜 연구와 그 노하우를 담아 배합 설계한 차세대 유산균 닥터S 멀티포스트바이오틱스'가 론칭할 예정이다. 닥터S 멀티포스트바이오틱스는 8종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3종의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4종의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배양건조물)가 더해진 제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홈쇼핑에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 제품 중 포스트바이오틱스가 4종으로 최다 함유돼 있으며, 85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유산균 원료 전문 기업인 캐나다 Rosell의 프로바이오캡코팅 특허 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사용하여 더욱 더 신뢰를 더한다.

닥터S 멀티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아연, 셀레늄, 비타민D의 기능성 원료 사용으로 식약처에서 5중 복합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함유된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성분이며,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비타민D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론칭은 오는 25일 8시 15분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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