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부두운영사 대표에 유성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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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6-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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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운송, 컨테이너, 벌크화물 등 항만 물류분야 전문가

6월15일 개장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부두운영사인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는 22일자로 신임 사장에 주주사인 우련통운의 유성재 상무(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유성재 대표[사진=우련통운]


유 신임 사장은 인천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인천대 동북아물류 대학원에서 물류경영 석,박사를 취득했다. 인천항에서 PSA인천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운영기획과 현재는 인천향토 항만회사 우련통운(주)에서 경영지원 총괄 업무를 맡아온 물류전문가다.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는 인천항에서 항만 카페리 하역을 하는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 동방 4개 주주사가 모여 2018년 06월 설립한 회사로 인천항만공사와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신국제여객터미널의 항만부두 운영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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