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민의 발이자 교류의 공간인 인천지하철에 설치 운영 중인 문화공간을 활용 박물관의 각종 행사 및 전시를 비롯한 볼거리를 늘려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의 문화생활 편익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우선 인천대입구역 대합실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자료를 제공하고 인천시청역에 운영 중인 열린미술관을 활용해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교류 및 협업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이번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의 문화행사 및 전시회 등 더욱 풍성한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