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논란과 관련해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들이 없어지고 사소한 일로, 사소하진 않지만 이런 일로 국민 혼란을 빠뜨리는 일을 더이상 하지 않도록 자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요즘 보면 잘못도니 정보가 얼마나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지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지금 미래통합당의 행동은 발목잡기를 넘어 국정 방해"라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방해하는 그 누구도 우리 당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통합당이) '협상은 해본 적이 없고 수모만 당했다'고 말하는데 좀 철면피하다는 느낌"이라면서 "20대 국회 때는 민주당이 의석이 부족했고 법제사법위원회를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이 갖고 있어서 발목잡기에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21대 국회와 민주당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소액주주 거래세에 관해 새로운 증세라는 보도가 나오는데 천만의 말씀"이라며 "수익이 많이 나도 양도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는 거래구조를 정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증권거래세를 인하하고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면 전체적으로 세수는 제로섬이 된다"며 "세수가 추가로 증가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고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논란이 이뤄지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요즘 보면 잘못도니 정보가 얼마나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지 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지금 미래통합당의 행동은 발목잡기를 넘어 국정 방해"라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방해하는 그 누구도 우리 당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통합당이) '협상은 해본 적이 없고 수모만 당했다'고 말하는데 좀 철면피하다는 느낌"이라면서 "20대 국회 때는 민주당이 의석이 부족했고 법제사법위원회를 자유한국당(통합당의 전신)이 갖고 있어서 발목잡기에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21대 국회와 민주당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소액주주 거래세에 관해 새로운 증세라는 보도가 나오는데 천만의 말씀"이라며 "수익이 많이 나도 양도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는 거래구조를 정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증권거래세를 인하하고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면 전체적으로 세수는 제로섬이 된다"며 "세수가 추가로 증가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고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논란이 이뤄지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