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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심사평가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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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0-06-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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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차 평가에 이어 이번에도 100점 만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경. [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급성기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6개월)까지 급성기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지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으로 총 9개 지표에 대해 실시되었다. 평가 결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7차 평가에 이어 이번에도 100점(만점)을 받으며 종합점수 전체평균 92.45점 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였다.

송재준 의료원장은 “1등급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다 우수한 진료와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마취 적정성 평가와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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