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는 이 여성이 26일 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27일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 여성이 주로 성남시에서 활동했으나 집단감염이 확인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분당구 야탑동)나 하나님의 교회(중원구 하대원동)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자세한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22이일부터 근육통, 오한,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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