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국악인 이봉근이 화제다.
1983년생인 이봉근은 국악인으로 그룹 ‘앙상블 시나위’와 ‘신한악’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소리꾼’에서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 역을 맡으며 첫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소리꾼’은 조선 영조 시대에 납치당한 아내를 찾아 눈먼 딸을 데리고 소리를 팔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닌 소리꾼의 이야기가 담긴 판소리 뮤지컬 영화다.
한편,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편성 이동돼 6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 ‘소리꾼’ 주연 배우 이유리와 출연한 이봉근은 영화 배역을 위해 동반 다이어트에 도전해 10kg 감량에 성공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983년생인 이봉근은 국악인으로 그룹 ‘앙상블 시나위’와 ‘신한악’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소리꾼’에서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 역을 맡으며 첫 연기에 도전했다.
영화 ‘소리꾼’은 조선 영조 시대에 납치당한 아내를 찾아 눈먼 딸을 데리고 소리를 팔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닌 소리꾼의 이야기가 담긴 판소리 뮤지컬 영화다.
한편,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던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편성 이동돼 6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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