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 인물, 충장로 금양빌딩 들렸다…"검사 받아라"

[사진=KBS방송화면캡처]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충장로 금양빌딩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측은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금양빌딩(충장로 46번길 7-7)을 방문한 분은 4일 오후 6시까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금양빌딩은 광주 동구 충장로46번길 7-1에 있다. 

한편, 광주시는 동선에 대해 거짓말을 한 37번 확진자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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