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63명 중 지역에서 발생한 사람이 36명, 해외유입이 2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수도권과 광주, 대전뿐 아니라 대구와 충북, 경북에서도 발생했다. 서울에서 6명, 경기 15명, 광주 8명, 대구 1명, 대전 3명, 충북 2명, 경북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기에서 4명, 인천 2명, 서울과 부산, 경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과정에서 18명이 무더기로 확인됐다.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2만2321명이며, 공식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283명으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52명 늘어 총 1만18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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