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코로나19로 우리 기업이 화상상담, 온라인전시 등 비대면 사업에 참가해 해외 거래선을 발굴을 돕고 있다.
기업은 향후 해외마케팅 활동 계획에 따라 바우처를 신청하면 서비스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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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코트라 본사 전경 [사진=코트라 제공]
선정 시에는 1000만원 이내, 5개월 미만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된다.
수출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해외 홍보용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 등 약 5800개 서비스와 비대면 해외영업 지원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코트라는 지난 2일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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