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간 정당 지지율 격차가 15주 만에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8세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38.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2월 2주차 조사(39.9%) 이후 20주 만이다.
통합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한 30.1%를 기록해 14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민주당과 격차는 15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열린민주당은 0.5%포인트 하락한 5.1%, 정의당은 0.9%포인트 상승한 5.1%, 국민의당은 0.6%포인트 내린 3.1%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5.7%로 나타나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응답률은 4.1%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8세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38.3%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2월 2주차 조사(39.9%) 이후 20주 만이다.
통합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한 30.1%를 기록해 14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민주당과 격차는 15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열린민주당은 0.5%포인트 하락한 5.1%, 정의당은 0.9%포인트 상승한 5.1%, 국민의당은 0.6%포인트 내린 3.1%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5.7%로 나타나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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