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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318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4명 증가한 총 1만31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4명 중 20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이 중 12명이 수도권에서 확인됐다. 경기 7명을 비롯해 서울 3명, 인천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광주 6명, 대전 2명이 추가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66명 늘어 총 1만1914명으로 완치율은 90.4%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130만93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2만36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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