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림산업은 GS건설,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십정 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460-2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 공동주택 221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4168억원이고, 대림산업 지분은 1667억원이다.
이어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에서는 대림산업과 대림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3951억원 중 대림산업 지분은 217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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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성1구역 조감도.[자료 =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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