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전날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경남 함양에서 수로 작업 중 2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관계기관에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시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호우 종료 후 신속히 응급 복구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 복구 작업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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