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생성 필수 영양소' ​비오틴… "모발 관리 위해 찾는 소비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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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7-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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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모발 건강에 대해 다루면서 비오틴 추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오틴결핍증에 주목하며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비오틴 결핍이 일어날 경우 모발건강 악화, 피부염,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 B 계열로서 에너지 생성 및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등 다양한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체내에서 자체 생성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비오틴은 DNA의 복구와 안정성 유지에 도움을 주므로 충분한 양을 보충해야 한다.

대표적인 비오틴 음식으로는 달걀, 견과류, 곡류 등이 있다. 하지만 식품 내에 함유된 양은 미미하며 조리 과정에서 더욱 감소한다. 따라서 비오틴을 충분하게 공급받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오틴 복용법에 따른 영양제 섭취를 권장한다.

포뉴의 '비오틴'은 건조효모 비오틴을 900㎍ 함유한 고함량 영양제다. 하루 한 정 섭취로 복용이 간편하며 일일 권장량 대비 3000%의 비오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비오틴 외에도 맥주효모, 당귀, 미강, 생선콜라겐 등의 부원료와 28종의 유기농 과채 원료를 함유했다. 또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의 GMP 인증시설에서 제조돼 안심 섭취에 주목하고 있으며, 비오틴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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