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유 플랫폼 기업 오윈이 제주도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오윈의 주유 애플리케이션 ‘오윈’은 가까운 주유소 가격 비교부터 주유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이다.
오윈의 제주도 1호 서비스 지점인 GS칼텍스 삼다주유소(제주시 일주서로 7873)는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2.8km,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차량 반납 전 간편하고 빠르게 주유할 수 있는 최적의 주유소로 꼽힌다. 삼다주유소를 시작으로 오윈은 제주도 내 GS칼텍스 48개 주유소로 드라이브 스루 주유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윈에 따르면 오윈 앱을 이용하면 차 1대당 평균 주유 소요시간을 2분30초로, 기존 대비 50% 시간이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오윈 앱을 이용하면 리터당 20원 상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유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오윈의 카커머스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을 덜고 빠르고 안전하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윈의 제주도 1호 서비스 지점인 GS칼텍스 삼다주유소(제주시 일주서로 7873)는 제주공항을 기점으로 2.8km,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차량 반납 전 간편하고 빠르게 주유할 수 있는 최적의 주유소로 꼽힌다. 삼다주유소를 시작으로 오윈은 제주도 내 GS칼텍스 48개 주유소로 드라이브 스루 주유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윈에 따르면 오윈 앱을 이용하면 차 1대당 평균 주유 소요시간을 2분30초로, 기존 대비 50% 시간이 단축시킬 수 있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오윈의 카커머스 기술과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을 덜고 빠르고 안전하게 주유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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