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탈 때 마스크 쓰고 탑승권은 직접 확인"

아시아나항공은 19일 국내선에 이달 도입한 '셀프보딩'이 순조롭게 정착했다고 말했다.

국내선 승객들은 비행기 탑승 전에 게이트에서 휴대전화 모바일 탑승권이나 종이 탑승권에 찍힌 바코드를 직접 스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모바일, 공항 키오스크 기기에서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을 마치고 위탁 수화물도 없는 경우엔 항공사 직원과 접촉이 없는 '비대면' 여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항공 여행시엔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스크는 공항 약국에서도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외로 갈 때는 해당 국가 입국, 검역 상세규정을 파악해둬야 입국금지를 당하는 낭패를 피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 각국 입국·검역 규정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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